Question to Consider:
What emotional response do you think a passage like this might evoke in different people? What response do you think the Lord hopes it will ev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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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Ⅶ. 인간은 신성한 전능으로부터 악과 거짓에 대항하는 능력 안에 있는 만큼 신성한 전지로부터 선과 진리에 관한 지혜안에 있으며, 신성한 편재로부터 하나님 안에 있는 만큼 그는 신성한 질서에 따라 사는 것.
사람은 신성한 질서에 따라 사는 만큼 신성한 전능으로부터 악과 거짓에 대항하는 능력 안에 있다. 어느 누구도 악과 거짓에 대항할 수 없으며, 하나님만이 할 수 있기 때문이고, 모든 악과 거짓은 지옥으로부터 있으며, 지옥에서 이들은 하나처럼 달라붙어 있는데, 마치 천국 안에서 모든 선들이 그들의 진리와 결합되어 있는 것과 같다. 왜냐하면 위에서 말한 것처럼 모든 천국은 한 사람처럼 하나님의 시각 안에 있으며, 또 다른 편에는 지옥이 괴물처럼 하나의 거인처럼 있다. 그러므로 악과 거짓에 대항하는 것은 괴물 같은 거인이나 지옥에 대항하는 행동이며, 이는 전능하신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따라서 사람은 하나님의 전능으로 나가지 않는 한 스스로로는 악과 거짓에 대항할 능력이 없으며, 스스로 악에 대항하는 것은 물고기가 대양에 대항하는 것과 같고, 벼룩이 고래에 대항하는 것과, 먼지 같은 작은 입자가 산에 떨어져 대항하는 것과 같다. 더 나아가 메뚜기가 코끼리에, 파리가 낙타에 대항하는 것과 같다. 더구나 인간은 아직도 악과 거짓에 대항할 능력이 없다. 왜냐하면 그는 악 안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며, 악은 악 자체에 대항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람이 질서에 따라 살지 않으면, 하나님과 하나님의 전능을 인식하지 못하며, 지옥에 대항할 때 보호받지도 못한다. 더 나아가 스스로 안에 있는 악과의 싸움이 없이는 이 싸움은 질서에 속한 인식과 함께 있기 때문에, 그는 지옥에 파묻혀 압사할 수밖에 없으며, 바다 위의 작은 배가 폭풍우에 이끌려지는 것처럼 악에 의해 조종 될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