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기독교 # 125

Од стране Емануел Сведенбор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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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성을 입으시지 않았다면, 이러한 일들을 착수 할 수도 완수 할 수도 없다는 것을 여러 가지 비유들로 설명할 수 있는데, 그것은 눈으로 볼 수 없는 사람은 그에게 보이지 않는 사람과 손을 잡거나 대화를 할 수 없는 것과 같고, 그와 함께 있는 천사나 영인 까지도 그의 면전에 가까이 서 있을지라도 그렇게 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사람의 영은 그의 몸을 통하지 않고는 누구와도 말하거나 행동할 수 없다. 또한 태양도 먼저 공기를 통과하지 않고는 사람이나 짐승이나 나무들에게 그의 열과 빛을 넣어 줄 수 없음과 같다. 그리고 역시 물을 통하지 않고는 물고기들에게 들어 갈 수 없다. 왜냐하면 빛은 원소들을 통해서만 물체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칼도 없이 물고기를 자르거나, 손가락도 없이 까마귀를 잡거나, 잠수복도 없이 호수 밑바닥으로 들어 갈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한마디로 이는 저와 어떠한 교류와 작용이, 그에 대항하든 아니면 함께하든 영향을 미치게 하기 전에 반드시 상호작용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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