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비밀 #318

За Емануель Сведенборг

Вивчіть цей уривок

  
/ 10837  
  

318. 어떤 영이 나에게 와서 나와 말을 나누었다. 그가 아주 최근에 죽었다는 것이 여러 가지 징후를 보아 분명했다. 처음에 그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했고 아직 이 세상에 있다고 여겼다. 그러나 자신이 저세상에 있고, 더 이상 집, 재산 등과 같이 소유한 것이 아무것도 없으며, 자신이 세상에서 소유했던 전부를 박탈당한 다른 왕국에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게 되었을 때 그는 불안에 휩싸여 어디로 가야 할지, 또 어디에 살아야 할지 몰랐다. 그때 그는 주님만이 자신과 모두를 위해 제공하신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그는 홀로 남겨져 이 세상에 있을 때의 방식대로 생각했다. 그는 (저세상에서 모든 사람의 생각이 분명히 지각되기 때문에) 살아갈 모든 수단을 박탈당했으니 이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했다. 그러나 이 불안의 상태에 있는 동안 그는 심장부에 속한 천적인 영들과 함께 있게 되었고, 그들은 그가 바란 온갖 다정한 봉사를 그에게 베풀었다. 이후 그는 다시 홀로 남겨졌고, 자신이 어떻게 해야 그렇게 큰 친절을 되갚을 수 있을지를 인애로운 마음으로부터 생각하기 시작했다. 이것으로부터 그가 육신 안에 사는 동안 신앙의 인애 안에 있었다는 것이 분명했다. 그 결과 그는 즉시 천국으로 들어 올려졌다.

  
/ 10837